수박 냠냠, C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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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인물을 촬영할 때는 화각과 피부톤에 대한 고민이 생긴다. 그럴 때마다 기준은 표현하려는 주제에 맞추게 된다. 하지만 사진의 주제라는 것은 지극히 개인적임과 동시에 정답이 없기에, 결국 고민에 대한 정답은 찾지 못한다.

 

거리와 화각의 변화로 표현되는 인물의 형태는 재미있다. 하지만, 최적의 기준을 정하기가 무척이나 까다롭다. 빛의 크기와 방향, 주변 색에 따라 천차만별로 달라지는 피부의 톤을 후보정 작업까지 염두에 둬서 고려해야 한다는 것 역시, 상당히 재미있지만 무척 까다롭다.

 

결국 사진에 정답은 없다.

하지만 상상하는 것을 표현하는 도전과 나만의 정답을 찾는 표현은 진심, 큰 매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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